서장훈도 울었다…배정남, 반려견 떠나보낸 후 "나한테 와서 고마워" 오열 (미우새)[종합]

이날 배정남은 장례식장으로 향하기 전, 벨과의 추억이 담긴 재활 센터를 마지막으로 찾았다.

스케줄 때문에 직접 벨의 마지막 순간을 보지 못했던 배정남은 당시 재활 센터 대표를 통해 영상 통화로 상황을 지켜봤다.

배정남은 "전화 끊고 바로 출발했는데 가는 내내 살면서 그렇게 울어본 건 처음이었다"고 밝혔고, 배정남의 오열하는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서장훈과 母벤져스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