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일본 총리에 취임할 것으로 전망되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자민당 총재가 올해 가을 예대제 기간 동안 야스쿠니신사를 직접 찾지 않았다.
다카이치 총재는 작년 자민당 총재 선거 당시 “총리에 취임하면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적절히 판단하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교도통신은 “이전까지는 보수 지지층을 의식해 참배 형태를 유지했으나, 총리로 취임을 앞두고 외교와 국내 정치 모두를 고려한 행보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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