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19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들이 북미 대화를 비공개로 논의해왔다는 미 CNN 보도에 "한미는 북미 대화를 포함, 대북 정책 전반에 관해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계기에 1박 2일 일정으로 29일 방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과거 사례를 검토해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한국 최고 훈장인 무궁화 대훈장을 수여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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