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캄보디아 경찰이 20일 양자회담을 열고 최근 급증한 한국인 대상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국제경찰장회의의 일환으로 열리며, 회의에서는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 ▲양국 경찰 간 공조 강화 ▲캄보디아 내 '코리안데스크' 설치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코리안데스크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한국인 관련 사건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경찰청에 파견되는 한국 경찰관 제도로, 현재 필리핀(3명)과 태국(1명)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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