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OST ‘골든’의 작사 및 작곡이자 가수 이재가 “인기가 실감 안 나고 꿈 같다”고 밝혔다.
‘골든’ 녹음 당시를 떠올리며 “데모 녹음을 할 때 많이 울었다.그때 작곡을 모두 끝내고 녹음을 하는데 그 당시 힘든 게 많았다”며 “일부분 가사가 제 이야기 같았다.제 이야기도 가사에 넣었는데 극중 캐릭터에 공감을 했고 저를 일으켜 줬다.그 노래를 부르면서 희망을 얻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많은 사람들이 ‘골든’에 공감하는 것에 “그 점이 뿌듯하고 꿈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감격스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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