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고향 땅서 5년 만에 LPGA 투어 우승…BMW 챔피언십 '와이어 투 와이어'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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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고향 땅서 5년 만에 LPGA 투어 우승…BMW 챔피언십 '와이어 투 와이어' 제패

김세영은 19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678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부터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완벽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자 2020년 11월 이후 약 5년 만에 거둔 개인 통산 13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마지막까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경쟁자들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 김세영은 최종 라운드 5언더파 67타, 최종 합계 24언더파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우승 상금 34만5000달러(약 4억92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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