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스포르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플릭 감독과 아라우호의 대화가 더비를 결정지었다.플릭 감독은 아라우호를 공격수로 투입했고, 그는 경기 막판 극적인 순간에 결승골을 넣었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바르셀로나에 승리를 결정지은 건 아라우호였다.
바르셀로나는 아라우호의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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