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김해웹툰페스티벌./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지난 18일 율하카페거리 일원에서 '2025 김해웹툰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년과 시민, 웹툰 작가, 콘텐츠 관계자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문화 활성화와 지역상권 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웹툰페스티벌은 청년의 창의력과 지역의 에너지가 어우러져 김해의 새로운 문화를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청년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청년이 빛나는 김해를 만들기 위해 '청년 365 핫플레이스'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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