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했던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대부분의 쟁점에서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다”며 “이번 방미 전보다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타결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19일 밝혔다.
김 실장은 이번 협의의 핵심 쟁점 중 하나인 3천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프로그램과 관련해 “어떤 쟁점이 해결됐고 어떤 부분이 남았는지는 협상 진행 중이라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대한민국이 감내 가능한 범위에서 상호 호혜적인 프로그램이어야 한다는 데 양국의 입장이 상당히 접근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미 협의는 지난 7월 31일 한미 양국이 잠정 합의한 3천500억달러 규모 상호 투자 프레임워크의 세부 이행 방안을 조율하기 위한 후속 절차로, 관세 유예 기간과 투자 인센티브, 외환시장 안정 장치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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