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과 학교 등지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터뜨리겠다는 협박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소방 당국으로부터 공동 대응을 요청 받아 인천공항 내 순찰을 강화했고 해당 글의 IP를 조회한 결과 울산시로 확인돼 울산경찰청에 글을 올린 작성자의 신원 파악을 위한 공조를 요청했다.
해당 글이 작성되기 약 30분 전인 오전 11시 11분쯤에는 “내일 인천 동방중학교에 칼부림을 하고 폭발물을 설치해 다 죽이겠다”는 글도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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