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11억" 해명했지만…사과한 유방암 행사, '기부금 의혹' 계속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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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11억" 해명했지만…사과한 유방암 행사, '기부금 의혹' 계속 [엑's 이슈]

W코리아(더블유 코리아)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기부금 관련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어제(18일) 더블유 코리아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기부금은 (1) 더블유 코리아가 직접 전달하는 금액과 (2)캠페인에 참여한 기업 및 개인의 의사에 따라 재단 측에 직접 전달하는 금액을 합산하여 진행하고 있다"며 캠페인 기부금이 3억 원이 아닌 11억 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더블유 코리아가 지난 2007년부터 올해 11월까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3억1569만 원이며 2017년부터 2023년까지는 기부 내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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