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대책 발표일 신고가 계약 속출…" 주말엔 막판 갭투자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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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대책 발표일 신고가 계약 속출…" 주말엔 막판 갭투자 활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당일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곳들에서 막판 신고가 계약이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래미안에스티움 전용 84.97㎡는 15일 18억7천만원(15층)에 신고가를 경신한 데 이어, 같은 날 19억원(21층)을 찍는 계약이 성사되면서 하루 새 역대 최고 가격이 두 번이나 바뀌기도 했다.

역시 이번 대책에서 규제지역에 포함된 경기 성남시의 분당구 서현동 시범한양 전용 84.99㎡는 지난 15일 19억8천만원(9층)에 팔려 같은 면적 종전 최고가인 지난달 2일 18억2천만원(2층) 대비 1억6천만원 오르며 최고점을 새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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