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성심당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급 속보입니다.성심당 전 매장이 11월 3일 월요일, 단 하루! 한가족 운동회로 쉬어갑니다”라며 전 매장 휴무 소식을 알렸다.
성심당의 사내 체육대회는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전사 행사로, 직원들의 휴식과 교류를 위해 전 매장을 동시에 휴무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성심당이 대전의 브랜드로 성장하면서, 운영사인 로쏘(ROSSO)는 지난해 매출 1937억원에 영업이익 47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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