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 "4세 고시, 아동인권 침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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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 "4세 고시, 아동인권 침해 아닌가"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장기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고교내신을 모두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국회 대정부질문 답변에 이어, 당장의 과제는 아니라도 장기적으로는 이같은 방향의 개편이 필요하다는 소신을 재차 강조한 것.

최 장관은 다만 "수능·내신 절대평가 전환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다음 대학입시 개편 시점인) 2032년부터 당장 하겠다고 못박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절대평가 전환을 포함한 대입제도의 변화는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사회적 합의 과정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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