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2차전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9회초 2점 홈런을 때려냈다.
한화가 9회말 2점을 따라붙었기 때문에 강민호의 홈런이 아니었더라면 삼성은 9회말 수비에서 쉽지 않은 상황을 맞이할 뻔했다.
강민호의 이 홈런은 프로야구 PO 사상 만 40세를 넘긴 선수가 때린 첫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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