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선수들이 1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개막전(1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서로를 안아주며 격려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큰 폭의 리빌딩 여파로 최하위권에 머물렀고, 이번 시즌 3위권으로 거론된 반면 선수층이 두껍고 안정적인 균형을 자랑하는 IBK기업은행은 ‘0순위 우승후보’로 꼽힌다.
GS칼텍스는 1세트부터 힘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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