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에어쇼로 성장한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가 본격 개막한 가운데 우리 방산업체들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면서 수주 확대에 나선다.
전시 부스는 LIG넥스원의 미래 전장 비전을 담아 △위협 탐지(차세대 위성체계) △대공 방어(글로벌 다층대공망) △영공 장악(차세대 항공무장체계) △전장 혁신(무인화 솔루션) △통합 지휘(AI지휘통제시스템) 등 다섯 가지 핵심 구역으로 구성했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방산계열 3사가 역대 최대인 1960㎡ 규모로 통합관을 운영하며 고객 맞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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