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대전] 이형주 기자┃강민호(40)가 감사함을 드러냈다.
수비에서는 완벽한 리드로 선발 최원태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도왔다.
발사각이 비교적 낮았던 자신의 홈런에 대해서는 "사실 저는 치고 나서 홈런이라는 느낌이 왔다.기뻐했는데.다른 분들은 (홈런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해) 저 빼고 모두 모르셔서 사실 좀 민망했다.하지만 홈런이 된 뒤에 기뻐해주셨고, 나 역시 기뻤다"라고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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