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골드 러시’로 선두 도약…육상·택견 등 金 싹쓸이 [전국체전]
‘종합우승 4연패’를 목표로 한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서며 20여개 금메달을 확보했다.
택견 67㎏ 이하급 노현도(경기도택견회), 57㎏ 이상급 박서진·83㎏ 이상급 함수인(이상 용인대)이 우승하며 금메달 3개를 추가했다.
금메달은 합기도 남자 고등부 패더급 서영찬(마스터리흑추관합기도), 수영 여자 일반부 다이빙 플랫폼 싱크로 조은비·김서연(인천시청), 육상 여자 고등부 멀리뛰기 오소희(인천체고)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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