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32)이 5년간의 긴 침묵을 깨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우승 직후 “한국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늘 꼭 우승하고 싶던 대회였다”며 “가족들 앞에서 우승하는 것이 오랜 꿈이었는데, 그 꿈을 이루기까지 10년이 넘게 걸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김세영은 KLPGA 투어 5승을 포함해 프로 통산 18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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