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25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한국 기록 21초66, 그리고 자신이 세운 대회 기록 21초87에 비교하면 조금은 아쉬움이 남을 법도 하지만, 지유찬은 해맑았다.
지유찬은 "저번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기록으로 우승했던 만큼 내년에도 제 기록을 깨고 한 번 더 금메달을 따는 게 목표고,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는 두 번째 올림픽인 만큼 더 잘 준비해서 직전 올림픽 때 아쉬움을 떨쳐낼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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