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20대 남성이 현지 대사관을 찾아가며 안전이 확인됐다.
19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캄보디아 관련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20대 A씨가 지난 17일 현지 대사관을 찾아 가족들에게 연락했다.
연락이 닿았다는 소식을 들은 경찰은 대사관에 직접 연락, A씨가 대사관에 머물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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