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는 ‘동탄실버합창단’과 자매도시 캐나다 버나비시 ‘밴쿠버합창단’의 문화 교류 합동공연 ‘함께 부르는 오늘’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지난 18일 열린 공연에는 동탄실버합창단, 밴쿠버합창단 소속 단원 87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공연을 통해 국경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눴다.
공연은 1·2부로 구성됐고 동탄실버합창단은 재즈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A Little Jazz Mass’와 ‘나 하나 꽃피어’, ‘달빛이 내리는 강가’, ‘아리랑 모음곡’ 등을 통해 감미롭고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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