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32)이 고향인 전남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3승째를 거두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이로써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약 5년, 정확히 1795일 만에 LPGA 통산 1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김세영은 우승 상금 34만 5천 달러(약 5억 원)**를 추가해, 시즌 누적 상금 약 134만 달러(약 19억 2천만 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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