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40년간 도시가스를 독점 공급해 온 인천도시가스㈜와 ㈜삼천리가 약 300억원의 막대한 영업 이익을 거두면서도, 정작 시민의 시민 난방비 고통은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2024년 기준 인천 전체 도시가스 보급률은 89.3%인데 반해, 강화군은 35.5%에 불과하다.
인천도시가스와 삼천리의 지난해 사회공헌 지출은 영업이익의 0.89%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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