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0.01초 차 우승' 나마디 조엘진 "맨 위에 내 이름…소름 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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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0.01초 차 우승' 나마디 조엘진 "맨 위에 내 이름…소름 돋아"

나마디 조엘진은 19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10초35에 레이스를 마쳐, 10초36에 달린 김시온(경산시청)을 0.01초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출발은 다소 느렸지만, 막판 스퍼트로 1위를 차지한 나마디 조엘진은 "우승을 확신하지는 못했다.기록이 게시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려서 긴장했다"며 "전광판에 내 이름이 가장 위에 있는 걸 보고, 소름 돋았다"고 웃었다.

지난해 고등부 한국 최고 기록(10초30)을 세운 나마디 조엘진은 올해 성인 무대에 데뷔해 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 멤버로 구미 아시아선수권,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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