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에만 없는 교권보호전담변호사… 낮은 처우에 '무응시'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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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에만 없는 교권보호전담변호사… 낮은 처우에 '무응시' 잇달아

백승아 의원실 제공 교권보호를 위한 실질적 조치 중 하나로 시·도교육청마다 교권보호 전담 변호사를 두고 있지만 대전과 세종교육청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교권보호 전담 변호사 현황'에 따르면 7월 30일 기준 대전과 세종을 제외한 15개 교육청에 총 38명이 근무 중이다.

대전교육청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교권보호 전담 변호사 채용을 위해 총 9번 채용공고를 냈지만 모두 응시자가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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