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태안 마도 앞바다에서 조선시대 조운선 '마도4호선'의 선체 인양을 완료했다.
마도4호선은 2015년 발굴조사를 통해 실체가 확인되어 그동안 선체에 남아 있던 쌀과 보리, 분청사기 등의 유물 400여 점이 물 밖으로 출수됐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태안 마도 앞바다에서 조선시대 조운선 선체 인양을 마치고 염분을 제거하는 보존처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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