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9일 대만 제1야당 국민당의 신임 당수로 선임된 정리원(鄭麗文) 전 입법위원(국회의원)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또한 “양당이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양안 동포의 친목과 복지 증진에 힘써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통신에 따르면 정 당선자는 “대만해협 양안은 염황의 후손으로 같은 중화민족에 속한다”며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양당은 양안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며 민족 부흥을 위한 위대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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