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행사를 계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교체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김 부차관보가 부임하면 전 정부 대사대리의 후임으로 또 다른 대사대리가 부임하는 보기 드문 상황이 된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9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주한 미국대사 후보자를 지명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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