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는 잊어라…준PO부터 되살아난 삼성 디아즈 불방망이, PO 2차전서도 폭발 [PO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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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는 잊어라…준PO부터 되살아난 삼성 디아즈 불방망이, PO 2차전서도 폭발 [PO 2차전]

디아즈는 1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의 활약으로 팀의 7-3 승리를 이끌었다.

준PO 4차전서는 2-2로 맞선 8회말 결승 2점홈런을 폭발하며 상승세에 방점을 찍었다.

18일 PO 1차전(8-9 패)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숨을 고른 디아즈는 이날 결정적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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