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 아니었다…‘1승1패’ 삼성 살린 최원태 또 QS 쾌투, 올 PS 최고 반전카드로 [준PO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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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아니었다…‘1승1패’ 삼성 살린 최원태 또 QS 쾌투, 올 PS 최고 반전카드로 [준PO 2차전]

19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말 삼성 최원태가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미소짓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우완투수 최원태(28)가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최고의 반전카드로 떠올랐다.

삼성은 1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에서 최원태의 7이닝 4안타 1홈런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 호투에 힘입어 7-3의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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