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 ‘수요일엔 서해랑길’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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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관광재단, ‘수요일엔 서해랑길’ 대장정 마무리

/고창군 제공 전북 (재)고창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한 '수요일엔 서해랑길' 프로그램이 지난 15일 여섯 번째 회차를 끝으로 올해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조창환 고창 문화관광 재단 상임이사는 "6주간 진행된 '수요일엔 서해랑길'은 고창의 대표 관광자원인 서해랑길의 아름다움과 걷기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참가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도보 여행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서해랑길을 비롯한 지역 관광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도보 여행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홍보와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며 다음달 15일에는 고창 서해랑길 3코스 완주자를 대상으로 한 '고창 서해랑길 마스터 트레킹'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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