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이 "김용 부원장은 무죄"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검찰이 김용 부원장이 유동규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했다고 주장하는 일시와 장소에 구글타임라인은 김 부원장이 방문한 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며 "이미 국정농단사건과 드루킹사건등 다수의 재판에서 법원은 구글 타임라인의 증명력을 인정한바 있다"고 말했다.
또 "김 부원장 사건도 구글타임라인은 마땅히 핵심증거로 인정되어야 한다"며 "검찰의 김 부원장 공소사실은 구글타임라인으로 검찰측 증거의 신빙성이 훼손되고, 남욱의 2심법정에서의 진술번복으로 사실상 증거없는 부당한 기소다.김용부원장은 무죄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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