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앤트워프세계3쿠션선수권 4강전, 멕스 접전 끝 조명우에 50:47 승, 공격 vs 공격, 둘 다 2점대 애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이 프레드릭 쿠드롱의 8년만의 왕좌 복귀로 막을 내렸다.
경기는 멕스의 50:47 승리로 끝났지만, 멕스는 2.380, 조명우는 2.350의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했다.
멕스가 6점으로 20:15로 역전하자, 곧바로 조명우가 말 공격에서 7점으로 응수, 22:20으로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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