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단거리의 희망 지유찬(22·대구시청)이 전국체전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50m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섰다.
지유찬은 19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22초07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지난 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50m 스윔-오프(swim-off·결승 진출자 가리는 재경기)에서 21초66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한국 신기록이자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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