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한지 1년 반이 지난 우주항공청이 국정감사에서 혹독한 평가를 받는 가운데 '우주항공 5대 강국 도약'을 위해선 대전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올해 우주항공청 예산은 약 9650억원으로, 1조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우주항공청 연구개발본부의 대전 신설 내용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 의원 21명과 함께 발의한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을)은 16일 국정 감사에서 "우주항공청에 반드시 연구개발본부가 신설돼야 하며, 입지는 R&D 인프라가 밀집된 대전이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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