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0·15 재앙' 국민적 우려 커"…내일 '부동산 TF'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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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10·15 재앙' 국민적 우려 커"…내일 '부동산 TF' 출범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대책을 '청년·서민 죽이기 법', '부동산 재앙' 등으로 규정하며 비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기구를 운영할 방침이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정부가 내세운 10·15 부동산 대책은 이름만 대책일 뿐 실상은 '10·15 재앙'"이라며 "사실상 국민을 투기꾼으로 낙인찍은 거래 통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부동산 정책에 대해 정부·여당의 엇박자뿐 아니라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크다는 걸 직시하고 있다"며 "내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동산 TF와 관련된 인선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20일 '부동산 대책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해 부동산 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공급 확대 대책을 세워 정책 정당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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