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넘어 차별화까지…유통가는 지금 'PB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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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넘어 차별화까지…유통가는 지금 'PB 전성시대'

특히 편의점·대형마트·전자상거래(이커머스)업계 전반에 '가성비 소비'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식료품 중심의 PB 상품이 의류, 해외 시장으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19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CU의 PB 상품 매출 신장률은 2023년 17.6%에서 지난해 21.8%로 뛰었다.

편의점 GS25는 올해 전체 매출에서 PB 비중이 29.7%로 30%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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