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4명 "여성 판단으로 언제든 임신중절 할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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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4명 "여성 판단으로 언제든 임신중절 할 수 있어야"

국민 10명 중 4명은 임신한 여성이 본인의 판단과 선택으로 어느 시기든 인공임신중절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공임신중절에 관한 개인 의견을 묻는 항목에서 여성의 44.6%, 남성의 44.1%는 "여성 자신의 판단과 선택으로 임신 중 어느 시기든 인공임신중절을 시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임신중절의 결정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묻는 항목에서는 여성 68.6%, 남성 41.1%가 "임신당사자인 여성"이라고 답했으며, "임신 당사자인 여성과 상대자 남성의 합의"라고 답한 여성은 24.3%, 남성은 42.1%로 성별에 따라 인식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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