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이게 바로 ‘레드세영’의 귀환!… 김세영, 1795일 만에 LPGA 통산 13승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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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이게 바로 ‘레드세영’의 귀환!… 김세영, 1795일 만에 LPGA 통산 13승 수확!

[STN뉴스=해남] 이상완 기자┃김세영(32)이 고향 전남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3승째를 수확했다.

김세영은 19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4라운드에 나서 5언더파 67타를 더해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적어내 1위 자리를 지켰다.

김세영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4만5천 달러(약 5억 원)를 더해 올 시즌 약 134만 달러(약 19억2천만 원)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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