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ASV)의 핵심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인 국제학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럽을 방문 중인 안산시 대표단은 ASV 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17일(현지 시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명문 사립학교 온들스쿨 측에 투자의향서(LOI)를 공식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도미닉 올리버 교장과 국제학교 설립 방향 및 교육 모델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고 ASV 내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직접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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