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쉴더스, 해커 낚으려다 진짜 해킹 당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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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쉴더스, 해커 낚으려다 진짜 해킹 당했다(종합)

국내 주요 보안기업 SK쉴더스가 신생 해커그룹의 공격을 통해 일부 내부 문서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하고, 지난 17일 오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사이버 침해사고를 공식 신고했다.

SK 그룹 공급망까지 확산될 가능성 거론 SK(034730)쉴더스는 SK스퀘어(402340)가 2대 주주로 있는 기업으로, SK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통신·금융·공공기관 등 다수 고객사의 네트워크 관제와 PoC(기능 검증), 보안 정책 수립 등을 수행하고 있다.

보안업계 관계자는 “보안기업조차 개인 이메일 계정이 내부 유출 경로가 됐다는 점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이번 사건은 국내 기업 보안 신뢰 체계 전반에 대한 경고 사례로 기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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