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시험조종사 이상영 책임이 조종간을 잡은 KF-21은 시속 200㎞ 저속 비행에서 900㎞ 이상으로 순식간에 가속해 관람석 앞을 스치더니, 60도 각도로 솟구쳐 회전하는 ‘보라매 피치 아웃’ 기동으로 하늘을 갈랐다.
이어 F-15K ‘슬램 이글’, F-16, KF-5, KF-16이 차례로 등장해 편대비행으로 하늘을 수놓았다.
국산 첨단전투기 KF-21이 17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퍼블릭 데이’에서 기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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