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차기 서울시장 적합도 1위 25%…박주민 2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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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차기 서울시장 적합도 1위 25%…박주민 2위 12%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케이스탯이 주간조선의 의뢰로 10~11일 양일간 서울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적합도 및 현안 여론조사에서 차기 서울시장으로 오 시장이 25%로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여권 후보 중 적합도 1위를 기록한 박 의원은 일찌감치 서울시장직에 도전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전체 적합도 조사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0대(22%)와 50대(18%)에선 박 의원에 대한 지지가 높았지만 나머지 연령대에선 모두 오 시장이 가장 적합하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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