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4억"…W코리아, 유방암 기부금 거짓해명
더블유코리아(W코리아)의 유방암 캠페인 기부금 거짓 해명 논란이 제기됐다.
더욱이 W코리아는 올해 기부하지 않은 1억5000만원까지 합해 "20년간 총 11억원 기부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밤 W코리아는 "기부금 내역이 사실과 다르게 보도된 내용이 있다"며 "여성신문 인용 자료에서 누락된 기업·개인 기부금액과 3년간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에 기부액을 합산하면 본 캠페인의 2006~2024년 19년간 누적 기부액은 3억원이 아닌 9.6억원이다.올해 기부액 1.5억원을 합하면 20년간 기부액은 11억원이 맞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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