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중동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자이텍스 익스팬드 노스 스타(GITEX Expand North Star 2025)’에 해외투자유치단을 파견해 710만달러 규모의 투자협약과 2건의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에는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를 열어 중동 투자자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가(VC) 및 엑셀러레이터(AC) 20명을 초청해 경기도 투자유치 유망기업들의 독보적인 투자매력과 투자유치 역량을 선보인 결과 총 73건의 후속 투자상담이 이어졌다.
알페스(에너지/신소재, 안산)는 중동 투자사인 프론티어 그로스 캐피탈(Frontier Growth Capital)과 710만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메디아이플러스(헬스케어, 성남)는 독일 픽시다 그룹(PIXIDA GROUP)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진출, 기술협력 등의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아이티원(산업/모빌리티, 수원)은 푸자이라 HCT 대학과 투자협력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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