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가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를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리베라토는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올해 6월 대체 선수로 한화에 합류한 리베라토는 62경기에서 타율 0.313(246타수 77안타), 10홈런 39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890으로 복덩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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