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장동혁 '尹 면회' 부적절하지 않아"…당 일각선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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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장동혁 '尹 면회' 부적절하지 않아"…당 일각선 "무책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19일 장동혁 대표의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를 두고 당 안팎에서 비판이 나오는 데 대해 "부적절하게 확대 해석을 할 부분은 아니다"라고 했다.

당내에서 정부·여당 비판에 집중해야 하는 국정감사 기간에 면회를 한 데 대한 비판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서는 "면회는 그전부터 계속 시도했고 이번에 면회가 허락돼서 일반 면회 형식으로 10분 간 짧게 방문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에 지역구를 둔 김재섭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인 단체대화방에서 장 대표의 윤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 "당대표로서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처사였다"는 취지의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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