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동남아 범죄 연관 구인글’ 관련 신속 삭제 및 차단을 추진한다.
회의에는 방미통위 외에 경찰청(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통심위)가 참석해 범죄 유인 의심 게시글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신속한 삭제 차단을 위한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방미통위는 또 이날 오후 3시 국내외 주요 포털·SNS 플랫폼 사업자와 한국 인터넷 기업협회, 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참석한 가운데 ‘자율규제 활성화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범죄를 목적으로 한 유인형 동남아 지역 구인 게시글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과 신속한 삭제·차단 등 대응 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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